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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쿨이라면 무조건 써봐야 할 블러셔 컬러 모음”

by record5211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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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여름쿨톤 립 추천 글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을거라 생각해요
톤에 맞는 립 하나만 잘 발라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듯이, 블러셔도 톤 찰떡 컬러를 바르면 얼굴에 생기랑 맑은 느낌이 살아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쿨톤 분들이 사랑할만한 블러셔를 소개해보려 해요.
노란기 도는 컬러는 피하고, 맑고 투명한 느낌의 컬러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1. 롬앤 베러댄치크 – 스트로베리밀크
딸기우유 컬러 그대로예요. 뽀얗고 사랑스러운 쿨핑크라 볼에 살짝 얹어주면 얼굴에 생기랑 귀여운 느낌이 동시에 올라와요. 여쿨 라이트 톤한테 특히 찰떡이에요.

2. 롬앤 베러댄치크 – 블루베리칩
차분한 블루베리빛 도는 쿨핑크 컬러. 은은하면서도 또렷하게 발색돼서 데일리로 딱 좋아요. 살짝 물 먹은 듯한 느낌이 있어 뽀얗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잘 어울려요.

3. 크리니크 치크팝 – 발레리나팝
이건 여쿨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템이죠. 차분한 쿨핑크에 은은한 생기가 더해져서 얼굴을 깨끗하게 밝혀줘요. 텁텁하지 않고 맑게 올라오는 발색이 진짜 예뻐요.

4. 릴리바이레드 러브빔치크 – 순수빔
보라 한 방울 섞인 듯한 뽀얀 쿨핑크예요. 가볍고 투명한 발색이라 레이어링하기에도 좋고, 메이크업 초보도 실패 없이 쓰기 좋아요. 소녀소녀한 무드로 완성돼요.

5.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 핑크
피부 온도에 따라 색이 올라오는 제품인데, 여쿨 피부에서는 맑고 쿨한 핑크로 표현돼요. 투명하고 광택감 있는 느낌이라 “입생강 블러셔”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6. 나스 블러쉬 – 게이어티
생기 있는 쿨 핑크 컬러로, 여쿨톤 대표 블러셔로 꾸준히 사랑받는 컬러예요. 발색이 확실한 편이라 브러시로 톡톡 얹어주면 혈색이 쫙 살아나요.

7. 디어달리아 블룸 치크 – 태피
쿨한 핑크와 라벤더빛이 은은하게 섞인 느낌이에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물든 듯한 발색이라 쿨톤 데일리 블러셔로 손이 자주 가요.

8. 프레시안 블러셔 – 어도러블
화사하고 청량한 라벤더 핑크 컬러예요. 가격도 착하고 발색력도 괜찮아서 가성비 좋은 블러셔 찾는 분들한테 추천해요. 블렌딩하면 투명하게 퍼져서 여쿨에 진짜 잘 어울려요.

9. 데이지크 블렌딩 무드 치크 – 블루베리소르베
라벤더와 핑크가 믹스된 컬러 구성이라, 믹스해서 바르면 은은하게 물든 듯한 볼이 완성돼요. 피부 위에서 보송하고 투명하게 착 밀착돼요. 블러셔 입문템으로도 좋아요.

10. 무지개맨션 블러셔 – 카인다
살짝 회기 도는 차분한 쿨톤 핑크예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연출할 때 쓰기 좋아요. 여쿨 뮤트한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컬러예요.


이렇게 여름쿨톤 분들이 쓸 수 있는 블러셔들을 한가득 소개해봤어요.
맑고 투명한 컬러로 볼에 생기만 살짝 얹어줘도 전체적인 인상이 훨씬 깨끗해지고, 메이크업 분위기도 더 정돈돼 보이거든요.

톤에 딱 맞는 블러셔 찾고 있었다면 오늘 소개한 컬러들 중 하나쯤은 꼭 마음에 드실 거예요.
다음에도 또 톤별 추천템이나 요즘 잘 나가는 제품들로 찾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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